2010/08 4

[스크랩] 너 하고 싶은 일 하고 살아라. 인생은 길다..

40 여일째 집에 있는 저희 반 아이와 국철 타고 양평으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탁트인 경치를 아이가 신기한 듯 즐깁니다. 마침 양평 5일장이 섰더군요. 비도 적당히 온 끝이라 덥지도 않고요. 메추라기 안주에 소주 한 잔, 두툼한 빈대떡에 막걸리 한 잔 나누었습니다. 아이가 빨간 머리를 해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