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 아나운서의 마지막 뉴스 "여러분과 함께 했던 지난 3년여 시간 속에는 역사가 있었고, 또 삶이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여러분의 눈과 귀가 되고, 심장이 되고 싶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지금 많이 어렵지만 추위와 어둠을 뚫고 꽃이 피듯이 여러분 마음속에도 곧 봄날이 올 것을 믿습니다. 4월 24일 뉴스데스크 여기서 모두 .. 내 마음의 지도/가끔 쓰는 일기 200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