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 - Old Partnership 사람은 가끔, 마음을 주지만 소는 언제나, 전부를 바친다 언제나, 그리고 전부를, 바친다는 영화관 입구, 포스터의 글귀가 마음에 와 박혔다. 쉽지 않은 영화겠구나... 동성아트홀이 생기고 이렇게 관람객이 꽉 들어찬 건 처음이었다. 갈 때마다 손님이 적어서 이 영화관이 망하면 어디서 이렇게 좋은 .. 산책길/영화는 내 친구 200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