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뭘 시키려는게 아니라
나한테 뭘 요구하는게 아니라
뭔가를 바라는게 아니라
선배의 자리에서가 아니라
오롯이 내 입장이 되어 생각해줬거든요.
그냥 나를 예뻐해줬거든요.
그냥 마냥 웃어줬거든요.
그런데 언니, 그거... 어떻게 한거예요?
나는 이렇게나 힘든데.. 언니는
대체
어 떻 게 !
출처 : 즐거운 인생
글쓴이 : 웃는 혜란 원글보기
메모 : 이 글의 언니가 누군지 알 것같다. 그 언니야가 이 글을 빨리 읽어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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