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에 답하다 - 사마천의 인간탐구 <난세에 답하다 - 사마천의 인간탐구 > - 김영수 / 알마 "내 길이 아니면 가지 않는다. 알지 못하면 말하지 않는다" "그의 슬픔은 썩 베일 것 같이 날카롭고 분노는 가슴을 저민다. 그래서 그가 남긴 글은 록(rock)이다. 형식적이고 가식에만 치우쳤던 찬양일변도의 심포니 시대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 산책길/책읽어주는여자 2009.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