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기른 머린데..눈물의 삭발요구 한대련 49명 "전원연행"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수능치고 대학 간다고 인사 오는 제자들, 긴긴 시간 뭐할 거냐고 물어보면 운전면허 딴다, 영어학원 다니겠다가 대다수였다. 그러던 것이 요 사이 몇 년은 이구동성으로 "아르바이트 할거예요."다. 형편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 생각했던 녀석들도 마찬가지. 지금 대한민국에 알바하.. 교육,백년지대계/학교는 죽었다 2009.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