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4월. 그 슬픈 아우성 오늘 4.3제주민주항쟁 61주년. 하마터면 오늘이 가기 전에 잊을 뻔햇다. 날짜를 꼽다 오늘이 4.3임을 알았다. 과거를 잊기에 현재의 우리 역사가 결코 헐겁지 않은 것을.... 노랗게 피었을 유채꽃 한무더기, 마음으로 꺾어 바친다. 끝나지 않은 4월. 그 슬픈 아우성 4월 3일, 오늘은 피빛 역사로 기록된 제주.. 내 마음의 지도/세상밖으로-기사스크랩 200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