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들이 부르는 민중가요 어제밤, 10만이 모였다는 서울시청앞 광장 풍경입니다. 촛불소녀들도 많이 왔다던데요. 그 중 한소녀가 경찰들 앞에서 민중가요를 부르기 시작햇습니다. 네 곡쯤 부르는데, 웬 걸 휴대폰을 자꾸 들여다 보죠? 문자확인 하냐구요? 아니랍니다. 가사를 잘 몰라서, 가사를 휴대폰에 적어왔다네요....^^ 정말.. 내 마음의 지도/세상밖으로-기사스크랩 200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