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의 꽃 ,김수경 열사 어제, 아니 그제 5일은 故 김수경 열사의 19주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20년을 눈 앞에 이고 있으니 세월 빠르단 어른들 말씀이 그르지 않다. 살아있었더라면 서른 여덟, 남들 같았으면 좋은 짝 만나 결혼도 하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도 두었을 나이. 그러나 사진 속의 김수경열사는 푸.. 내 마음의 지도/가끔 쓰는 일기 200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