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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삼성의 더러운 만행 알려드립니다!

반짝이2 2009. 6. 14. 10:51


대학시절 누군가 삼성이 망해야 나라가 산다는 말을 했는데 사실 그때는 무슨 소린가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이해합니다. 제가 자료 수집한 것 올려 드립니다! 꼭 다 외우세요^^


삼성의 삼박자 만행입니다.

1. 노동탄압:무노조 경영

2. 정경유착 일등공신:검찰, 정계 뇌물 !!! 

3. 국세청도 내맘대로: 불법 승계


1. 노동탄압:무노조의 처첨한 결과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죽어간, 죽어가는 노동자들!!


저는 2년전 신문기사에서 삼성 반도체 회사에서 어린 여직원들이 23살 22살 꽃다운 나이에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일을하다 백혈병을 얻어 죽은 사건을 보고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제가 사회 운동가도 아니고 이런일에 적극적인 의견을 피력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삼성이 자기네들 회사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그냥 방치하거나 심지어는 협박으로 사람들이 반도체 공장에서 병을 얻은사람

입을 다물게 했다는 것을 듣고 분노를 금할 수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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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삼성 백혈병 피해자 카페:   http://cafe.daum.net/samsunglabor >



이 일은 언론에 자주 보도 되지 않았는데 그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조중동에 그리 많은 돈을 부어 주는데 이런 기사를 실겠습니까?


이는 무노조 삼성에서 어쩌면 이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삼성은 노조를 만들려는 사람들을 협박하고 명예훼손이라는 말도 안되는 죄를 씌워 감옥도 보냈습니다.

삼성 창업주가 내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노동조합은 인정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전해집니다. 이 전근대적 사고가 아직까지 이어지다니

몰상식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업의 무노조를 회사의 원칙으로 삼는 삼성은 시작부터가 잘 못된 것입니다.  노조가 있었더라면 이렇게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생명들이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아직도 삼성의 반도체 공장에서는 사람들이 자기네들이 쓰는 물질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무방비로 방사선과 독극물에 노출된체 3교대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또 삼성은 노동탄압과 함께 구린 뒷돈으로도 국내 일등을 달립니다.


2.정경유착, 검찰을 애완견으로 만드는 그대는 욕심쟁이 후후훗


2_1 삼성이 신군부 세력에게 바친 뇌물의 액수 


살인마 전두환에게 220억

노태우에게 250억

이회창에게 92억

97년 대선자금으로 이회창 동생 이회성에게 60억


2003년 수사당시 밝혀 낸 삼성의 불법대선자금 규모 385억원 


이건희 군부독재자에게 불법자금 제공 혐의로  1995년 불구소 기소되었으나 무죄판결 집행유예선고


(출처:골리앗 삼성재벌에 맞선 다윗의 투쟁;김성환 엮음, 삶이 보이는 창)


이러고도 아직도 이건희가 감옥을 가지 않았다니 기가 차는 나라입니다!!!



2-2 삼성의 애완견 떡찰


삼성은 늘 무죄! 어쩌면 당연합니다. 검찰은 삼성의 견찰이기 때문입니다.


<당시 민노당 노회찬 의원 폭로한 안기부 X파일>

아래는 노회찬 의원이 폭로하여 언론에 공개된 삼성의 2인자 이학수와 <중앙일보> 회장 홍석현이 주고 받은 대화의 일부이다.


홍석현: 아, 그리고 추석에는 뭐 좀 인사들 하세요?

이학수:할 만한 데는 해야죠

홍석현:검찰은 내가 좀 하고 싶어요 .K1(경기고 출신, 이후 괄호는 모두 인용자)들도...(중략)


홍석현: 갑자기 생각난게, 목욜날 김두희 (전 법무장관)하고 상희(대검 수사기획관)있잖아요.

이학수:리스트에 들어있어요

홍석현:김상희 들어 있어요? 그럼 김상희는 조금만 해서 성의로서 조금 주시면 엑스트라로 하고, 그 담에 이**는 그렇고, 줬고, 김두희 전 총장은 한둘 정도는 줘야 될 거예요, 김두희는 2천정도, 김상희는 거기 들어있으면 5배 정도 주시면은 같이 만나거든요...석조(광주지검장)한테 한 2천 줘서 아주 주니어들, 회장께서 전에 지시하신거니까, 작년에 3천을 했는데 올해는 2천만 하죠, 우리 이름 모르는 애들(소장 검사를 지칭)좀 주라고 하고.



'그들은 마치 사육하는 동물에게 먹을 것을 던져주듯이 검찰과 관계한다. 검찰과 아무 상관없는 일반인들도 모욕감을 느낄만한 대화다.

이렇게 떡닶을 넙죽넙죽 받아먹는 검찰은 또 힘없고 약한 사람들에게는 얼마나 서릿발같은가. 그러나 삼성의 범법행위는 더 이상 밝히지 못했다. 이 사실을 폭로한 방송사  기자가 오히려 기소되어 법정에 서는 일이 벌어졌다.



3.불법승계, 국세청도 내맘대로


이건희가 그의 외아들 이재용에게 경영둰을 승계해준 과정은 일반인에게도 익히 알려져있다. 이건희가 이재용에게 1995년 말부터 98년말까지 삼성 계열사들의 전폭적 도움을 받아 약 4조원의 재산을 물려 주기까지 국세청이 추징한 세금은 고작 16억원에 불과하다. 그야말로 마법의 기술이다. 그 과정에서 에버레트 삼성전가 삼성생명 삼성 SDI따위의 이른바 초일류기없들의 주주 임작워들은 자신들에게 끼쳐진 엄청난 손실을 멍청히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이들에게 정당한 납세를 강제할 의무가 있는 국세청은 상당기간 동안 아예 종로 삼성타워에 상당한 금전적 혜택을 받으며 입주해 있었던 바 있다 

자본주의 경제질서가 구축해온 그나마의 법질서마저도 완전히 농락한 삼성의 행태는 아직 사법적 심판을 받지 모했다. 위 녹취록에서 보듯 이 사태를 파헤칠 책임이 있는 검찰이 삼성에 의해 떡값으로 관리되는 형편에서 그런 기대는 무망한 것인지도 모른다'


(이계삼의 글 출처:골리앗 삼성재벌에 맞선 다윗의 투쟁;김성환 엮음, 삶이 보이는 창)






삼성이 오늘날 일류기업이 된것은 이건희나 한 두명 잘난 경영인 때문이 아닌 

개미처럼 열심히 묵묵히 일한 노동자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노동자를 무시하고,권력에 돈칠하고 ! 검찰을 애완견 삼는  비도덕 기업은 정신 차려야합니다!!!.


저는 삼성 불매 운동에 적극 동참합니다.



출처 :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글쓴이 : EunSeon Park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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