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닷컴이 선정한 올해의 10대 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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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온라인 정오집회가 오늘 낮 12시 30분부터 열립니다.

일찍 도착하신 분들은, 아고라 다른 게시판에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5차 온라인 정오집회의 주제는 "네티즌, 2009년 10대 뉴스를 말한다 ①"입니다. 주권닷컴 커뮤니티의 회원들이 제안한 10대뉴스중 5개를 이번주에 진행합니다. 아직 나머지 5가지는 선정이 완료되지 않았으니, 10대뉴스를 함께 선정하고 싶으신 분은 http://cafe.daum.net/jukwon21/O8TW/27에서 의견을 주시면 됩니다.

 

집회시작을 기다리면서 댓글을 통해 올해의 10대뉴스를 꼽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 집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온라인 집회는 특별한 형식은 없습니다. 주제에 대한 자유발언을 댓글을 통해 해주시면 됩니다.

집회는 게시물을 수정해 내용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몇분에 한번씩 새로고침 [F5]를 누르셔서 추가된 내용과 댓글을 함께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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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뉴스 1. 두 전직 대통령 서거

 

올해는 유독 안타까운 죽음이 많았던 해입니다.

특히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의 죽음으로 많은 국민들이 함께 슬퍼했는데요,

10대뉴스 첫번째로 두 전직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의견을 들어 보겠습니다.

 

지난 기억을 다시 더듬어 보시라고 이미지를 몇장 준비했습니다. 

 

 

몇분의 의견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보쳉 here**** 이명박 정부의 정치적 살인에 많은 국민이 분노와 슬픔에 빠졌던 것 같습니다.
땀 jis*** 특히 노무현 전대통령 조사 당시 검찰과 조중동이 보였던 태도는 상당히 비겁했지요. 이건희 사면이 코 앞이라 더 울컥하네요.
열우물 리 lik*** 계속되는 정적 설인...한명숙...유시민..그다음은..민주당 다음은...국가보안법으로... 민노당...진보신당..으로 향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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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뉴스 2. 용산참사

 

두번째 10대뉴스는 연초부터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도 하고 분노하게도 만들었던 용산참사에 대해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용산참사는 아직까지 해결이 되지 않고 있으며 조금 있으면 1주년을 맞게 됩니다.

경찰특공대의 무리한 진압, 정운찬 총리의 사진촬영용 방문, 문규현 신부님의 단식중 실신,

최근의 피해자들에 대한 중형구형까지 계속해서 진행중인 사건입니다.

 

역시 지난 기억을 다시 떠올리시는데 도움이 되라고 이미지 몇장을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