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백년지대계/학교는 죽었다

조전혁, 정보 공개합니다

반짝이2 2010. 4. 30. 13:34

조전혁 정보 공개합니다.

널리 알려주십시오!

 

1. 무슨 이유에선지 군대는 5개월만에 의가사제대하였다.

 

2. 식중독위험률이 훨씬 높은 위탁급식을 허용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하였다. 알다시피 위탁급체에는 CJ같은 재벌기업들이  최근 공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3. 지역구에서 공천 탈락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교조 명단공개 해프닝을 벌였다는 소문이 있다. 

  

 


조전혁(趙全赫, 1960년 7월 14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한나라당 인천 남동구을에서 출마한 제18대 현역 초선 국회의원이다.

 

1984년 2월 11일 입대하여 그 해 7월 20일 5개월 동안 근무를 하였으며, 이병 의가사로 제대하였다. 2008년 4월 입당하여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였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수료하였다.

 

1993년 3월부터 인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4년~2005년 조선일보, 동아일보의 객원논설위원으로 컬럼리스트로 활동하였다.

 

뉴라이트 정책위원회 위원과 2005년부터 뉴라이트 싱크넷 상임운영위원 등 뉴라이트 활동과 더불어 관련 교육 단체인 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의 상임대표를 역임하고, 현재 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의 상임고문이다. 2008년~2008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을 역임하였다.

 

2008년 10월 31일 학교급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효하였다. 초중등학교 급식을 전부 직영으로 전환하게 돼 있는 현행 법률을 외부 위탁도 가능하게 하는 법률이다.

 

그러나 이 법률 개정안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개악이라는 비판을 사고 있다. 교과부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08년 8월까지 일어난 학교 내 식중독 사고 167건 1만4000여명 가운데 위탁은 78건 7117명으로 환자 수와 건수로 각각 50.4%, 46.7%를 차지한여 위탁급식의 식중독 사고 비율이 월등히 높고, 위탁의 경우에는 식품의 질도 낮아진다는 비판을 사고 있다.

 

18대 국회에 진출한 후부터는 ‘교원단체 노조가입 현황’ 공개, 전교조의 교육감 선거 개입 의혹 제기 등의 활동을 하였다. 한편 수능성적 자료를 조선일보에 제공하고 언론사는 이를 공개하여 교육현장에 혼란도 함께 가져왔다는 비판을 받는다.

 

저서
《뉴라이트한국보고서》 2008 뉴라이트

《전교조 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기파랑, 2006.11.21 

 

그는 선진화의 오적으로 전교조를 손꼽고, 전교조의 학습자료가 친북반미의 이념에 경도되었다고 주장하여, 통일캠프를 의식화 교육의 장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또한 빨간 띠의 '전교조' 장에는 불법 정치활동과 무리한 사립학교 재단 분규를 유발하는 사회 악으로 묘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