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민주노총 성폭력 사태에 대한 생각 피곤했었나보다 잠깐 누웠다 잠이 들었다 눈이 뻑뻑하고 아프다 내일 노동조합 운영위 토론하려고 <민주노총 성폭행 사건>관련 자료들을 찾아봤다 일이라는게 파고들어가면 더 또렷하게 보여야 하는 것 같은데, 실제로는 들어가볼수록 더 복잡하고, 흐릿해진다 이번일도 자료들을 찾다보니 2차 .. 내 마음의 지도/꽃보다사람-가져온좋은글 2009.03.22
분명한 것과 희미한 것 분명한 것과 희미한 것 분명히 아는 것과 희미하게 아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히 아는 것은 내 것이지만, 희미하게 아는 것은 남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사랑하는 것과 희미하게 사랑하는 것은 다릅니다. 분명히 사랑하는 것은 아름답지만, 희미하게 사랑하는 것은 추하기 때문입니다. 분명.. 산책길/시인의 숲 2009.03.22
다른 길은 없다 다른 길은 없다. - 마르타 스목 자기인생의 의미를 볼 수 없다면 지금 여기, 이 순간, 삶의 현재 위치로 오기까지 많은 빗나간 길들을 걸어 왔음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오랜 세월동안 자신의 영혼이 절벽을 올라왔음을 알아야 한다. 그 상처, 그 방황, 그 두려움을 그 삶의 불모지를 잊지 말아야 한다. .. 산책길/시인의 숲 2009.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