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은 아고라에서 퍼온글과 댓글입니다.
조회수 6458 댓글 181개가 달려있습니다. 찬성 1369 반대 5
압도적으로 찬성이 많습니다.
전교조가 합법화 이후 일반 시민에게 이런 지지를 받았던 적이 있었나 생각해 봅니다.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는 현 상황에서 전교조의 2차 시국선언 준비에 대해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1차 시국선언은 대학교수들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대중적인 시국선언이 광범위하게 진행되면서 우리 전교조 또한 시국선언을 조직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그러다보니 분회 단위에서는 본부 및 지부 방침이라는 점과 시간상의 촉박함으로 조합원 중심으로 선언자 서명을 받는 것으로 선언을 조직했습니다. (물론 일과 후에 말이지요)
그렇게 시작된 시국선언교사 16,000여명에 대한 보도자료가 속출하고 아고라와 같은 인터넷 매체에 홍보되면서 전교조는 전교조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 학부모를 포함한 학생과 시민들에게 반MB 전선의 큰 획으로 자리 잡으면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대중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1차적으로 조합원 중심의 분회 총회도 필요하고, 지회나 지부단위의 교육선전, 그리고 전국교사대회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은 대중적인 지지를 넓혀가기 위해 전교조의 요구를 넘어서서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중심으로 우리의 사고와 실천의 영역을 확장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2차 시국선언은 “시국선언 교사 징계 철회”에 대한 당위성을 넘어서는 국민적인 요구를 담아내어 국민과 함께 하는 전교조, 교육의 공공성에 대한 정당성을 담아내어 대중들의 지지와 연대를 더욱 넓힐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에서는 아고리언들과 촛불카페 등을 중심으로 여러 시위 문화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카페가 반MB전선을 긋고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전교조는 그들과 함께 반MB전선에 동참하며, 그들 속에서 활동에 방향을 잡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재 아고라에서는 개인이 피켓하나 만들어 지하철역에서 피켓팅하고 아고라에 올리는 등 릴레이 1인 시위에 관한 여러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또한 이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블로그나 DAUM의 VIEW나 아고라에 올리면서 릴레이 시위자를 늘려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도 지회 집행위, 분회 총회, 서명, 선언 등 전교조만의 활동을 뛰어넘어 그 속으로 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방식으로 아래와 같이 고민을 제출합니다.
아침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에 “아이들에게 민주주의를 가르치고 싶습니다, 민주주의를 말하지 못하는 교사는 아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없습니다.”,“MB!! 수업 속 민주주의 까지 없앨 순 없지?” 등등(전교조의 주장 뿐아니라 반MB의 성격을 내포하는 내용)의 피켓시위를 지회 역량에 따라 대로변에서 실행하고 1인 시위를 참가 하지 못하는 조합원은 시위 현장에서 경적 2초간 울리기, 학생들에게 잠깐 이야기하기, 학생들의 질문에 대답해주기 등등의 학교 내에서의 활동을 하자고 제안 드립니다.
아직까지 우리는 우리 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이 심지어는 우리 조합원들이 전교조의 활동 안에 들어올 수 없는 문턱이 높은 활동을 해 왔습니다. 경적이 정형화 되고 버스에서 아이들이 우리 선생님을 볼 때 전교조는 그 안에 들어갈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20년이 된 전교조
다시 한 번 걸어온 길에 대한 성찰과 방향의 모색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노동운동과 질적으로 다른 미래세대를 가꾸고 책임지는 스승으로서 시대적 임무와 역할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토론 합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조합원을 중심에 두되 학생들, 그리고 대중들 속에서 인정받는 전교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그 출발로 얕은 고민이지만 제출 드립니다.
정진후 위원장등 전교조 교사 17명 청와대앞에서 연행
정진후 전교조 위원장이 청와대에 항의서한을 전달하려다 경찰에 연행됐다.ⓒ 민중의소리
정진후 위원장과 14개 시도지부장을 비롯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 17명이 청와대에 항의서한을 전달하려다 전원 연행됐다.
전교조는 29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국선언에 동참한 교사 1만7천여명 전원 징계하겠다는 정부 방침을 규탄하고 이날부터 전교조를 ‘민주주의 사수, 표현의 자유 보장, 시국선언 탄압 저지를 위한 투쟁본부’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교조는 “표현의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 부당징계를 막아내기 위해 오는 7월15일까지 2차 시국선언을 위한 교사 서명 운동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26일 시국선언을 주도한 88명을 해임∙정직 등 중징계하고 검찰에 고발하며 단순 참여한 1만7천명 교사 전원을 징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교조는 “정부의 징계 및 고발이 법적 근거가 없는 권력의 남용”이라며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서명에 참여한 교사들의 징계 방침 철회를 위해 결연한 자세로 싸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정진후 위원장과 시도지부장 등 17명은 인도를 따라 청와대 방향으로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이동했지만 곧바로 경찰에 가로 막혔고 “민주주의를 가르치겠다는 교사를 탄압하는 정부는 도대체 뭐하는 정부냐”며 “항의서한을 전달할 때까지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다”고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경찰은 전교조 교사들이 기자회견을 마치기 전부터 “구호를 외치는 등 불법 집회를 하고 있다”고 경고방송을 시작했고 주저앉은 교사들을 20여분 만에 전원 강제연행했다.
한편 이날 연행에 대해 전교조는 “정당한 의사표현과 항의서한 전달에 대한 강제연행은 명백한 불법”이라며 “대통령의 ‘중도실용’의 정책기조 전환은 립서비스에 지나지 않고 폭력적 수단으로 정국을 운영하겠다는 것을 보여줬다”라고 비판했다.
http://www.vop.co.kr/A00000258175.html
청와대에 항의서한을 전달하려다 연행되는 정진후 전교조 위원장ⓒ 민중의소리
전교조 선생님들이 청와대에 항의서한을 전달하려다 전원 연행됐다.ⓒ 민중의소리
민주주의를 제대로 가르치고 싶습니다.
"민주주의를 가르치고 싶다는 교사를 탄압하는 정부는 무슨 정부냐"ⓒ 민중의소리
전교조 교사가 연행되는 동료교사를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다.ⓒ 민중의소리
"학생들에게 민주주의를 제대로 가르치고 싶은 교사들
을 탄압하고 연행하는 이명박 정권!!
이게 독재정권 이지 뭐라말인가?.."
위 글은 위원장 연행 직후 민중의 소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독각귀라는 아고리언이 아고라에 올린글입니다.
댓글을 봐주세요
길우 rai****
현 정부에 대한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선생님들 힘내세요. 09.06.30 07:28 IP 125.250.***.254
도그빌 res***
교수는 되고, 교사는 왜 안되는가..민주주의를 무너뜨린 이 정권 탄핵해야지요 09.06.30 03:56 IP 211.178.***.85
메티스 met***
아직은 존경할만한 선생님들이 많다는 사실에 감사할 뿐입니다. 09.06.30 02:52 IP 166.104.***.134
anna 22***
선생님들 지지합니다..힘내세요!!!! 09.06.30 01:44 IP 119.65.***.33
더글라스 woo****
선생님 들... 존경합니다 09.06.30 01:20 IP 121.137.***.238
살으리랏다 jin***
정말 답이 안나오는 종자들이다. 니들은 선생님도 안보이냐? 09.06.30 00:53 IP 112.144.***.22
행방불명 osa***
1290 09.06.30 00:44 IP 118.44.***.170
물들임 henney****
선생님들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09.06.30 00:26 IP 221.155.***.133
줄리엣비누 sm4***
군대도 안간것들이 무슨 ,,,,,,딴나라당 그래도 정치를한다니 우습네요 선생님들사랑합니다 09.06.30 00:24 IP 125.188.***.93
떡돌리는그날까지 hwang****
********** 안상수는 군대 안가려고 12년 도망다님 ************ 09.06.30 00:04 IP 211.244.***.170
**** 안상수는 박종철군 고문사건 담당검사로 정부의 은폐공작에 협력한 자임 ****** 09.06.30 00:04 IP 211.244.***.170
떡돌리는그날까지 hwang****
살인정권을 반드시 단죄해야 합니다 민심은 떡돌리기 입니다. 그때까지 빡세게 싸웁시다. 09.06.30 00:04 IP 211.244.***.170
vudghktgh rosemarifl****
어떻게든 선생님들에게 힘이 되드려야 하는데... 09.06.30 00:02 IP 122.37.***.212
뻐꾸기 rodql****
쓰글넘들 저 견찰졸개중에 틀림없이 하나는 있을텐데...자기를 가르쳐 주신 스승을 전견버스에 강제로 싣는 쓰글너미 09.06.30 00:00 IP 125.182.***.149
sechimi cfr****
명박타도! 명박탄핵! 09.06.29 23:56 IP 76.169.***.208
evans v-w***
5년직 계약직때문에 국민들이 고생이 많군요... 09.06.29 23:42 IP 59.10.***.110
mmaker mmaker****
외압이나 폭력에 굴복할 우리 "선생님" 들은 아니지..........착각하지마!!!......대통,국회의원, 검찰, 판사.... 등등......모두다....이런 교육자에 의해..생성된거지......"스승" 으로 대우해 주길 진정으로 바란다..... !!!!!...아이들이 보고 있단다..........배은망덕한 것 .....들................. 09.06.29 23:32 IP 124.49.***.47
JJY juyeon****
지금까지의 꼬라지로 보아 탄핵밖에는 답이 없는 정부임~ 09.06.29 23:20 IP 210.2.***.18
zero zero****
진짜 답이 안나오는 넘들입니다. 기필코 친일,숭미, 반민족 세력들을 발본색원해야 우리나라의 기초가 튼튼해집니다. 다음 선거에서 꼭 이기고, 이긴 후에 친일,숭미,매국세력을 처리해야 합니다. 09.06.29 23:05 IP 218.37.***.131
후니미니맘 sooni****
요즘은 대학생이 안 나서니까 전교조 선생님들께서 몸소 희생을 통해 국민들을 각성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진정한 온 국민의 스승다운 모습이십니다....존경합니다... 09.06.29 23:04 IP 121.170.***.195
자바 trv***
가스총 쏘고, 각목 휘두르고, 집기 부수는 깡패들의 폭력 집회는 자진해산할 거라는 기대로 방관하고, 구호 몇 마디 외쳤다고 잡아가는 이 무리들을 어이할꼬... 09.06.29 22:57 IP 192.5.***.142
인선이 insun-****
기가 막힌다.. 왕국도 아닌데 대통령이 왕노릇하는 거지같은나라.. 별꼴을 다보네.. 09.06.29 22:45 IP 61.105.***.80
내가사는이유 56c****
이 정부는 모든 국민이 일어나서 가혹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 국민을 기만하면 어떻게 되는지 똑똑히 가르쳐야 합니다. 09.06.29 22:45 IP 211.213.***.139
ok metta****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런 힘들이 모여 우리나라를 지키는 거지요.고맙습니다. 09.06.29 22:36 IP 211.202.***.44
은하수박 parkbg****
이명박씨 탄핵 추진 한다고하네요--민주노동당 1000만인 서명운동. 친일파 청산을 꼭 하고 가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래로 집을 짓는것과 같습니다. 수많은 애국투사가 쓰러집니다. 앞으로도! 09.06.29 22:26 IP 211.232.***.245
현미찹쌀떡 kor****
먹통 독재 정권, 선생님들 돌려다오!!!!!!!!!!!!!!!!!!!!!!!!!!!!!!!!!!!!!!!!!!! 09.06.29 22:25 IP 121.140.***.142
dnwndls daebakm****
KBS를 불법으로 점거하여........괴벨스의 언론독재로 만들고.........이젠........MBC까지.........괴벨스의 또다른 언론독재 앞잡이로 만드는 ..........수구꼴통 빠ㄹ갱이들..........뽀글이의 노동신문이 그렇게 부럽더냐..........이 더러운 빠ㄹ갱이 종자들아...............이 빠ㄹ갱이 쥐쒜끼야............ 09.06.29 22:24 IP 116.41.***.197
시궁창쌩쥐 hedhor****
소름 돋네요,,, 청와대 앞에서 교사를 저렇게 끌고 간다는게 믿을수가 없네여,, 이나라가 어떻게 될려구 하는건지,,, 09.06.29 22:24 IP 116.36.***.88
돌멩이 heekyu****
선생님들 힘내세요. 09.06.29 22:20 IP 218.48.***.107
코스모스 minju****
저분들을 도와야합니다.. 제발요 09.06.29 22:11 IP 59.29.***.118
내아이내가지킨다 imp****
창피하다 09.06.29 22:05 IP 221.165.***.246
루시 moo****
교수님들의 시국선언은 되고, 전교조 선생님들의 시국선언은 안된다? 09.06.29 21:58 IP 222.103.***.143
내가사는이유 aa***
독재정권을 이대로 두고봐야만 하는건가 09.06.29 21:57 IP 203.142.***.231
라일락 ppch****
이런..이런..이런..말도 안 돼~기가막혀서.. 09.06.29 21:54 IP 114.199.***.197
퍼플부엉이 ekja****
여기가 대한민국 맞나? 09.06.29 21:33 IP 121.157.***.237
bock bock****
시대의 양심인 선생님들을 탄압하고 잡아가는 나라가 민주주의 국가냐? 09.06.29 21:26 IP 121.163.***.222
bigsnail smallsna****
미친정권 망할놈의정권.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09.06.29 21:26 IP 124.49.***.135
분노의함성 0441ti****
저절로 욕 나오게 하는정권 09.06.29 21:00 IP 218.236.***.17
삼성안써 magpie****
957.. 아 정말 욕나온다 09.06.29 20:52 IP 222.239.***.33
지니 jjh9823****
쥐색히일당을 폭파시켜 가루로 만들어버립시다!!! 09.06.29 20:40 IP 116.126.***.214
민주주의향해돌진 eak****
무고한 자들이 너무많이 잡혀간다!하루빨리 명박이를 끌어내려야 한다! 09.06.29 20:39 IP 124.153.***.137
민주주의향해돌진 eak****
천박한 천성이 어디 갈까! 또 고무줄 잣대! 잡아가려면 시국선언한 단체 모두 잡아가라! 대학교수 종교단체 등등! 제일 힘없어 보이고 만만한 전교조들만 잡아가는 천박한 집단!저러니 힘없는 국민은 인권이 탄압되고 유린되고 안중에도 없지!저들 방식대로라면 노비출신 명바기는 끌어내야한다!노비에다가 쪽바리 출신에 출생에! 09.06.29 20:39 IP 124.153.***.137
성균관 cjh***
전교조가 있어서 학교가 살벌하다는 같은 학부모의 말을 듣고 뭔지도 모르면서 좌파이겠거니 하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참교육을 실천하는 당신들을 이제는 열렬히 지지하며 함께 할것입니다. 09.06.29 20:28 IP 125.188.***.34
파랑벌레 wor***
십여년전 고등학교시절. 교사의 폭력과 폭언에 대해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비판글을 올렸던, 저를 따뜻하게 감사주던 선생님이 전교조로 활동하셨던 분이셨습니다. 전교조 선생님들을 함부로 다루는 견찰들을 보니 화가 나네요. 09.06.29 20:19 IP 121.166.***.48
아브락삭스 youngid****
도 욕나온다. 개쉬끼들 09.06.29 20:19 IP 218.101.***.102
달빛한스푼 88aosthft****
욘석들은 가슴이 뻥뚫려있어서 판단을 못해효... 목사도 패고 어린애두 패고 교사도 패고 말이져... 09.06.29 20:14 IP 116.127.***.174
배부른돼지 nang****
제가 가장 존경했던 근현대사 선생님께서도 나가셨을 것 같네요.. 전교조 화이팅ㅜ 09.06.29 20:13 IP 222.236.***.42
goldpiri namkungyo****
교사는 학교, 학생문제만으로도 바쁘거든요. 학교에 얼마나 많은 비리를 갖고있습니까. 그문제만 갖고도 우리나라에 있는 초.중.고.대를 깨끗이 만들생각을하야지. 자기들의 이익과 정치적인 문제를갖고 떠들고 시위하는 선생들 한심하지요. 09.06.29 20:05 IP 210.57.***.195
저분들의 이익이 무엇인지 님이 한번 답글로 구체적으로 열거해주세요.저렇게해서 자신들에게 어떤 이익이 가는지. 09.06.29 20:33 IP 211.122.***.225
예) 교사 평가제를 반대... 교사들은 아마 학습지도안을 보면 10년,20년전에 써논거를 지금껏 써먹을거고 그러기에 학생들이 학원이나 과외를 하고있지요. 근본은 자기들의 반성을 먼저하야지 정치적행동은 아니듯합니다 09.06.29 21:02 IP 210.57.***.195
제가 한마디 할까요? 얘들 잘 가르켜 보자고 없는 시간, 자기 돈 써가며 전국 전교조샘들이 모여 4년간 토론하고 협의해 만든 대안교과서 초안을 누가 가로채 갔는지.. 그 성과물을 교육청의 교과연구회에서 교육부 공모에 부쳤다는 어처구니 없는 사실... 알고나 말씀하시는 건지. 현장학교에서 노력하고 계시는 분이 어떤 분일거 같습니까? 뭐 집단이기... 교사평가하면 젤 깨지는 건 교장`감이 주축인 교총회원들입니다... 09.06.29 22:06 IP 114.30.***.80
아참, 참고로 나도 이번 교사시국선언에 참여했음. 징계나오겠지! 뭐.시국선언 참가 안해도 먹고사는데 지장없는 난, 아! 당신이 얘기하는 집단이기주의 때문이지... 음. 09.06.29 22:10 IP 114.30.***.80
tg1342 tg1***
여기가 대한민국이지 일본이냐 대한사람이대한민국을위해말하는대 왜잡아가 일본을위해일하는 일본간첩을 잡아가야지 이견찰십탱이들아 09.06.29 19:56 IP 125.191.***.40
멜렁사탕 1yu***
미쳤구나...확실히.... 09.06.29 19:55 IP 218.144.***.249
한나라당 척살 dgr****
4대강 예산중 29조 2천억원이면, 아래의 6가지 가능 하다고 합니다...1. 취학전 아동 무상 보육비(9조원)!!! 2. 고교 무상교육(3조원)!!!/ 3. 대학등록금 반값 실현(5조원) !!!! 4.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연간 1조 2천억원)!!!! 6. 50만 아이들 무료급식(10조원)!!!/5. 쌍용자동차 정상화 가능!!!! 09.06.29 19:54 IP 119.193.***.89
oxygin ku***
스님들이나,신부들,목사님들,대학교수들은 건드릴 생각도 못하면서 만만한게 전교조인가? 09.06.29 19:50 IP 58.140.***.95
자유로 cji****
어느 나라 어느 시절에도 선생님을 저렇게 대하는 나라는 없다.. 막장이다.. 09.06.29 19:47 IP 59.7.***.89
준비된남자 son****
전교조 만세!!!!! 50만 전 교사가 시국선언에 동참하시길!!!!!!!! 09.06.29 19:42 IP 122.252.***.133
우주정복 mog****
이 정신나간 정권은 총칼만 안들었지 군부독재 시절보다 더한다 도데체 뭘 믿고 저러는지 이해가 안간다 그냥 갈때까지 가보자는 것인가? 09.06.29 19:41 IP 121.158.***.212
그러게말입니다...ㅉㅉㅉ 09.06.29 21:24 IP 60.24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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