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백년지대계 87

“공교육이여, 괴물이 되렴” 비비디바비디부~

“공교육이여, 괴물이 되렴” 비비디바비디부~ [비평] 조선일보 ‘학교가 사교육 이길 수 있다’ 시리즈 2009년 03월 19일 (목) 19:02:56 곽상아 기자 nell@mediaus.co.kr 죽어가는 공교육을 살리기 위해 사교육의 기능을 흡수하는 것은 과연 옳은 일일까? ‘공교육의 전국적 사교육화’는 종국에 어떤 결과를 불..

부모도, 선생도, 아이들도 하나로 줄세우기

3월 10일로 예정되었던 초.중고생 일제고사가 3월 30일로 연기되었다. 여론이 원체 안 좋으니 잠시 쉬어가자는 얘기겠다. 작년 10월, 학생, 학부모의 선택권을 존중하여 체험학습 가정통신문을 보냈던 7명의 교사에게는 끝내 소청심사위에서도 해임 결정이 내려졌다. 빈익빈 부익부의 양극화에 따른 부..

"협동ㆍ배려ㆍ여유 vs 경쟁ㆍ욕심ㆍ긴장"

"협동ㆍ배려ㆍ여유 vs 경쟁ㆍ욕심ㆍ긴장" [핀란드 교육 탐방ㆍ②] 핀란드의 교육제도 "핀란드 교육탐방" 연재 첫 번째 글이 실리자,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크게 두 가지 유형이었다. 하나는 핀란드를 너무 미화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다. 다른 하나는 핀란드와 한국은 역사와 문화가 너무 달라서 단순..

[핀란드 교육 탐방ㆍ①] "튼튼한 복지는 좋은 교육의 조건"

"세금 많아서 자랑스럽다" [핀란드 교육 탐방ㆍ①] "튼튼한 복지는 좋은 교육의 조건" 기사입력 2008-11-03 오전 7:17:19 교육 개혁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마다 빠지지 않는 나라 이름이 있다. 숲과 호수의 나라, 자일리톨껌과 사우나의 나라 등으로도 널리 알려진 핀란드다. 인구 530만여 명에 불과한 북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