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지도/가끔 쓰는 일기

가족 앞에서 수갑 채우고 연행...언론노조 최상재 위원장

반짝이2 2009. 7. 27. 13:18

부인과 딸이 보는 앞에서 수갑을 채우고 연행해갔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을 촬영한 것은 초등학교 6학년 딸입니다. 언론노조위원장님의 딸답지요?) 


강연회에서 만났던 최상재위원장의 소탈한 모습이 생각납니다.
한사람을 잡아 가둔다고 해서 온국민의 입에 재갈을 물릴 수는 없단 것을 정녕 모르는 걸까요?
이제는 우리가 몸으로 가르쳐 주는 것 밖에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1. 아래 다섯가지를 나부터 실천합시다.

 

2. 모든 네티즌들은 내 블로그에, 카페에 배너달기 운동을 전개합시다. 

 

(아고라 CSI님이 만들어주셨습니다)

 

3. 마지막으로

내가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촛불광장으로

시간되는대로, 마음나는대로, 모입시다!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