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영의 교육돋보기] |
일제고사 반대하는 나, 깜짝 놀랐다 |
체험학습 보냈다고 목자르는 이상한 시험공화국 |
2008.12.12 ㅣ 이원영/새사연 운영위원
|
자식 키우기 너무 힘든 우리나라 내게는 아이가 둘 있다. 네 살, 다섯 살이다. 요즘에 마법천자문(?) 인터넷 동영상을 보고 천자문 카드를 사달라고 졸라대서 애들 엄마가 카드들 사줬다. 숫자도 모르고 한글도 잘 모르면서 “얼음 빙, 불 화”를 외쳐댄다. 아이들에게 한자는 그림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는 것인데, 한자에 대한 관심이 어디로 튈지 자못 궁금해진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케로로, 포켓몬스터에 깊은 관심을 보였기 때문이다. 자기 전에 아이에게 “무슨 꿈 꿀래” 하면 포켓몬스터의 일종인 피카츄를 꾸겠다고 답하기도 했었다. |
원문 : http://saesayon.org/journal/view.do?pcd=EC01&page=2&paper=20081212094407306
'교육,백년지대계 > 쟁점-일제고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노!노! 일제고사(2) (0) | 2009.03.30 |
---|---|
스크랩/노!노! 일제고사(1) (0) | 2009.03.30 |
[스크랩] 명박이 땜에 중딩 엄마 되기 힘들다 o(T^T)o (0) | 2009.03.27 |
또 시험이에요? (0) | 2009.03.25 |
[스크랩] "거리의 선생님들" MBC스페셜 15일 밤 10시 방영 (0) | 2009.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