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지도/세상밖으로-기사스크랩 84

비정규직도 아닌 ‘무등록’…월급 20만원 ‘도심속 노예’

비정규직도 아닌 ‘무등록’…월급 20만원 ‘도심속 노예’ ㆍ한숨 싣고 달리는 ‘스페어 택시기사’ 실업자 400만 시대에 ‘도심 속 막장인생’이라 불리는 수습 택시기사들. 일명 ‘스페어(Spare)’로 불리는 이들은 소속 택시회사에 등록조차 되지 않은 ‘유령’ 같은 존재들이다. ‘비정규 미등록’..

다시 말하는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

여성주의 저널 일다 다시 말하는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 공허한 담론 난무하는 페미니즘의 흐름을 우려하며 최현정 ilda@ildaro.com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이다’라는 말이 우리를 감동시켰던 때가 있습니다. 이 말이 말해진 순간, 여인네들은 황무지와 같았던 자기 삶에 의미와 언어를 선사하..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착공식 진행

“후손들이 우리의 역사를 보고 배우길” 광복회 등 반대 속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착공식 진행 [여성주의 저널 일다] 박희정 “오늘 정말 기뻐서 죽겠습니다. 좋아죽겠는데 더 무슨 말을 합니까.” 2003년 12월 18일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이 정부에서 주는 생활지원금 일부를 쪼개어 주춧돌..

스크랩/진안군 작은 마을의 소중한 실험

[3월 12일] 진안군 작은 마을의 소중한 실험 - 백운면 2009/03/12 15:21 정윤수 / http://blog.ohmynews.com/booking/260450 오늘, 이 블로그에 대하여, 이를테면 전북대 강준만 교수라면 마뜩찮아 할 것으로 짐작한다. '지방은 식민지다', 이것이 근래 강준만 교수가 뜨겁게 제창하고 있는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는데,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