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지도 175

다시 말하는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

여성주의 저널 일다 다시 말하는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 공허한 담론 난무하는 페미니즘의 흐름을 우려하며 최현정 ilda@ildaro.com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이다’라는 말이 우리를 감동시켰던 때가 있습니다. 이 말이 말해진 순간, 여인네들은 황무지와 같았던 자기 삶에 의미와 언어를 선사하..

[스크랩] 민주노총 성폭력 사태에 대한 생각

피곤했었나보다 잠깐 누웠다 잠이 들었다 눈이 뻑뻑하고 아프다 내일 노동조합 운영위 토론하려고 <민주노총 성폭행 사건>관련 자료들을 찾아봤다 일이라는게 파고들어가면 더 또렷하게 보여야 하는 것 같은데, 실제로는 들어가볼수록 더 복잡하고, 흐릿해진다 이번일도 자료들을 찾다보니 2차 ..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착공식 진행

“후손들이 우리의 역사를 보고 배우길” 광복회 등 반대 속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착공식 진행 [여성주의 저널 일다] 박희정 “오늘 정말 기뻐서 죽겠습니다. 좋아죽겠는데 더 무슨 말을 합니까.” 2003년 12월 18일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이 정부에서 주는 생활지원금 일부를 쪼개어 주춧돌..

스크랩/진안군 작은 마을의 소중한 실험

[3월 12일] 진안군 작은 마을의 소중한 실험 - 백운면 2009/03/12 15:21 정윤수 / http://blog.ohmynews.com/booking/260450 오늘, 이 블로그에 대하여, 이를테면 전북대 강준만 교수라면 마뜩찮아 할 것으로 짐작한다. '지방은 식민지다', 이것이 근래 강준만 교수가 뜨겁게 제창하고 있는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는데, 이 ..

여성들은 "88만원" 세대가 따로 없다

어제는 101주년을 맞는 세계여성의 날. 다채로왔던 지난해, 100주년 기념식에 비하면 소박했지만 대구에서도 지난 금요일, 2.28 공원에서 작지만, 신나는 '난장'판이 벌어졌다. 올해의 컨셉은 '핑크'! 그날따라 날씨는 왜 그리 맵던지. 달구벌고에서 파면해임되신 두 분 선생님의 탄원 서명을 받고 일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