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행자수 460명 넘어..."경찰이 미친 것 같아요." 어제 대전 노동자대회를 다녀왔습니다. 저녁에 볼 일이 있어 끝까지 못있고 내려왔는데 밤에는 난리도 아니었던가 봅니다. 수백여명의 연행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 합니다. 뉴스에 따르면 16일 오후 11시 기준 460여 명이 연행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지난 2006년 하중근씨 사망사건에 항의하며 도로에서 .. 내 마음의 지도/세상밖으로-기사스크랩 2009.05.17
스승의 날, 대장간에서 퍼온 편지 스승의 날은 참회하는 날 대장장이의 명상 2009/05/15 13:55 5월엔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참 좋은 날이 많다. 어린이 날 하루만 어린이를, 어버이 날 하루만 어버이를 위해드리자고 정한 날은 아닐 터이지만 사실상 그 날 하루만 요란 법석 떨고 지나가기 일쑤였지 않았나하고 늘 아쉬웠다. 거기.. 내 마음의 지도/꽃보다사람-가져온좋은글 2009.05.15
당신의 스승은 누구입니까 옛말에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세사람만 되어도 거기에 나의 스승이 있다 하였다. 나도 살아오면서 참 많은 스승을 만났다. 명색이 선생이요, 누구에게는 나이 몇 살 더 먹은 선배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아이들이, 때로는 후배들이 나의 스승이 되어 지금의 내가 있도록 채찍질하고 격려해주었다. 오늘.. 내 마음의 지도/가끔 쓰는 일기 2009.05.15
개발독재가 선진화는 아니다 여성들이 쓰는 화장품에 이어 아기들에게 발라주는 베이비파우더에서도 발암물진인 석면이 검출되었다는 뉴스가 며칠 전에 있었다. 오늘 아침 출근길 뉴스에서는 아파트를 비롯한 각종 건축물, 심지어 작은 가게의 실내 인테리어에 많이 쓰이는 타일과 접착용 시멘트에서도 기준치를 많게는 20배나 .. 내 마음의 지도/세상밖으로-기사스크랩 2009.05.12
[스크랩] 어린이날을 알차게 보낸 어른들의 짧은 여행 - 안동 가송마을 나들이 . 4. 여행은 이래서 좋은거야~~ 마음이 어렵고 힘들 때 먼지 쌓인 방 창문을 활짝열어놓듯 새 기운이 돋게 만들어주니까... 내 마음의 지도/가끔 쓰는 일기 2009.05.07
촛불세대에게 바치는 승소 판결문 출처: 관점이 있는 뉴스,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504170650§ion=03 지난 4월 30일(목) 광우병 검역 소송에서 승소했다. 그동안 정부는 광우병 검역 기준을 어긴 미국 쇠고기 작업장의 위반 사항마저 작업장의 영업 경영상의 비밀이라는 이유로 그 공개를 거부했었다. 그러나 .. 내 마음의 지도/세상밖으로-기사스크랩 2009.05.06
연행된 고3 학생입니다 -다음 아고라에서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520646&hisBbsId=best&pageIndex=1&sortKey=&limitDate=-30&lastLimitDate= 전 고3입니다. 네, 남들 다 미쳤다고 합니다. 저는 5월2일 토요일에 친구들과 하이서울페스티벌을 보기위해 청계광장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퍼레이드도 보고 청계광장근처에 계속있었습니다.. 내 마음의 지도/꽃보다사람-가져온좋은글 2009.05.06
[스크랩] [PD수첩] 한미 쇠고기 협상, 그 후 1년 4/28 밤 11시 5분 MBC => [PD수첩] 한미 쇠고기 협상, 그 후 1년 한미 쇠고기 협상, 그 후 1년 지난 4월 캐나다가 한국 정부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다. 캐나다도 미국과 동일하게 국제수역기구(OIE)로부터 광우병 통제국가의 지위를 획득했는데, 미국만 쇠고기 수입을 허용하고 여전히 캐나다산 쇠고기.. 내 마음의 지도/세상밖으로-기사스크랩 2009.05.04
촛불혁명 지난해 5월 2일 촛불이 처음 켜진 뒤 오늘로 1년이 지났다.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와 국민과 정부의 소통을 요구했던 촛불은 5월 2일을 시작으로 빠르게 번져나가 6월항쟁 기념일인 6월 10일에는 전국적으로 100만 개의 심지가 타올랐다 오늘 촛불 1주년행사가 열릴 예정이었던 서울역광장.. 내 마음의 지도/가끔 쓰는 일기 2009.05.03
체포직전, PD수첩제작진, "봄공기 쐬고싶다." MB정권의 MBC와 PD수첩 탄압은 끝이 없는 듯합니다. 가족들과 있는 시간대를 노려 두 PD를 체포하더니만, 이번에는 한달간의 농성을 마치고 돌아가던 4명의 제작진을 체포하였습니다. '광우병보도' 1주년을 맞아 여전히 씩씩한 PD수첩!. 힘내라, 힘!! 내 마음의 지도/세상밖으로-기사스크랩 200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