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의 꽃 ,김수경 열사 어제, 아니 그제 5일은 故 김수경 열사의 19주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20년을 눈 앞에 이고 있으니 세월 빠르단 어른들 말씀이 그르지 않다. 살아있었더라면 서른 여덟, 남들 같았으면 좋은 짝 만나 결혼도 하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도 두었을 나이. 그러나 사진 속의 김수경열사는 푸.. 내 마음의 지도/가끔 쓰는 일기 2009.06.07
독재냐 민주주의냐 갈림길에 놓여 있다" 독재냐 민주주의냐 갈림길에 놓여 있다" 대구경북 지역 대학교수 313명 시국선언 시국토론회 개최도 논의 중... 다음주엔 동국·성균관·동아대 등 선언 준비 서광호 (offstar) 기자 ▲ 5일 오전 11시 대구경북 지역 교수들이 경북대 교수회 회의실에서 시국선언문을 읽고 있다. ⓒ 이승대 대구경북 시국선.. 내 마음의 지도/세상밖으로-기사스크랩 2009.06.06
어느 배우의 혼란과 교수들의 시국선언 어느 배우의 혼란과 교수들의 시국선언 김명곤의 문화닷컴 2009/06/04 07:19 연기 경력 10년쯤 된 어느 중견배우를 만났는데, 소주 한 잔을 기울이며 그가 한 말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처음 연극을 시작한 신인 배우 시절, 저는 독재적인 연출가에게 연기를 배웠습니다. 그는 연습 내내 소리를 지르고, 화.. 내 마음의 지도/세상밖으로-기사스크랩 2009.06.04
흐뭇한 광고 오늘 아침 한겨레신문에서 발견한 광고입니다. 소녀시대의 윤아의 팬들이 생일축하 광고를 냈네요. 아이들 말대로 '개념있는' 귀여운 팬들 아닌가요? 소녀시대 팬들이 생일축하 광고를 한겨레신문에 낸 건 이번이 처음 아닙니다. 써니와 수영이의 팬들도 낸 적이 있지요. <오늘 아침 한겨레 신문 > .. 내 마음의 지도/가끔 쓰는 일기 2009.06.03
[스크랩] 관계-2 사랑은 세월이 흘러도 묵묵히 변치 않는 사랑은 이렇게 쌓여간다 한줄 한줄 한층 한층 비좁으면 어깨 조여 너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넉넉하더라도 욕심내지 않고 당신의 편안함을 우선 생각하며 어쩌다 공백이 생겨도 그 마저도 외롭지 않게 촘촘한.. 내 마음의 지도/꽃보다사람-가져온좋은글 2009.06.02
꿈을 잃은 사회 꿈꾸지 못하는 아이들 꿈을 잃은 사회 꿈꾸지 못하는 아이들 28년 경력의 미술 전담 초등학교 교사 이부영씨가 아이들의 꿈을 그림으로 읽었다. 이씨는 “하루빨리 아이들에게 꿈을 되찾아주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89호] 2009년 05월 25일 (월) 16:09:43 이부영 (교사·경기 양평 단월초등학교) 쏜살같이 지나가는 시간(6학년, .. 내 마음의 지도/세상밖으로-기사스크랩 2009.06.01
초등학생들 꿈이 없다 초등학생들 꿈이 없다 <시사IN>이 무한경쟁 시대에 내몰린 초등학생 700여 명에게 어떤 꿈을 꾸는지 물었다. 초등학생 자녀가 꾸기를 바라는 꿈이 무엇인지 부모에게 질문했다. 그 결과는 참담했다. [89호] 2009년 05월 25일 (월) 16:12:19 주진우 기자 ace@sisain.co.kr ‘교육은 경쟁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경.. 내 마음의 지도/세상밖으로-기사스크랩 2009.06.01
[스크랩] 어른이 된다는 것 후배의 블로그에서 가져왔다. 어른이 된다는 것. 어려운 일이다. 어떤 후배는 철들어야 할 때 철들지 않으면 평생 철들지 않는다고 했는데......., '상처'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누가 이 말을 좋아하겠냐만......, 상처받았다. 상처된다. 그 말에 상처받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 그래, .. 내 마음의 지도/꽃보다사람-가져온좋은글 2009.06.01
스크랩-노무현의 죽음, 어느 아줌마의 깨달음 [박경신]노무현의 죽음, 어느 아줌마의 깨달음 "앞으로 자식교육 똑바로 시키겠습니다" 2009년 05월 30일 오전 11:48 박경신 고려대 교수 누구나 자살에 대해서 '그러할 용기로 살아서 얼마나 많은 일을 했겠는가'를 아쉬워 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는 다르다. '앞으로 자식교육 똑바로 시키겠습니.. 내 마음의 지도/세상밖으로-기사스크랩 2009.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