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29

경찰, 폭행당한 쌍용노동자 그 후 어떻게 되었을까

한겨레신문 허재현기자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옥쇄파업을 하는 동안 농성장 안에 있었던 그 기자입니다. 세인들의 관심에서도 멀어진 지금, 다치고 구속된 많은 분들과 그 가족들이 어떻게 지내실지...내 살기 바빠 잊고 지나는 게 사람 맘인데, 허재현 기자에게 고맙다는 말씀 전합니다. 77일간의..

신영복 강의: 우리가 걸어온 뒤가 곧 길이요, 숲이다

지난 10월 23일, 3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민주넷 주최로 서울 중구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신영복 교수 전국 순회 서울 강연회의 내용을 옮깁니다. 김제동, 신영복에게 길을 묻다 "제가 오늘 한 이야기는 여러분도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학생이 모르는 걸 선생이 알려줄 순 없는 거죠. 대..

일제고사 국민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세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일제고사 3만명이나 되는 교사가 동원되었다는 채점도 끝나고 전국적인 성적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강남 8학군이 교육 특구가 되어 가고 있는 마당에 대책 없는 수능성적, 일제고사 성적 공개는 부동산공화국의 집값만 부추키는 게 아닌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