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어제 저에게 온 편지입니다. 행운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이 편지를 받으신 당신은 큰 행운의 기회를 맞았습니다. 이 편지를 읽으시고 당신이 알고 있는 다른 7분께 7일 안에 전달해 주십시오. 그러면 당신에게 10년간 행운이 계속될 것이고,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10년간 불행한 일이 계속하여 발생.. 내 마음의 지도/가끔 쓰는 일기 2009.11.24
경찰, 폭행당한 쌍용노동자 그 후 어떻게 되었을까 한겨레신문 허재현기자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옥쇄파업을 하는 동안 농성장 안에 있었던 그 기자입니다. 세인들의 관심에서도 멀어진 지금, 다치고 구속된 많은 분들과 그 가족들이 어떻게 지내실지...내 살기 바빠 잊고 지나는 게 사람 맘인데, 허재현 기자에게 고맙다는 말씀 전합니다. 77일간의.. 내 마음의 지도/꽃보다사람-가져온좋은글 2009.11.19
[스크랩] 얼굴을 돌린다 메모 : 이런 저런 일로 마음이 고단할 모든 이들에게 꽃 한송이 바칩니다. 그대가 흘린 땀과 눈물이 오늘 당장 보상받지는 못한다 할지라도 내일의 거름과 희망이 되리란 걸 잊지 말아요~ 산책길/시인의 숲 2009.11.17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오늘은 11월 13일. "대학생친구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다"던 청년 노동자 전태일이 제 몸을 살라 "근로기준법"이란 것이 있음을 세상에 알린지 39주년 되는 날이다. 지난 8일 노동자대회에서 이소선 어머님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하시며 말씀하셨다. 몸이 많이 불편하신지 부축을 받고 올라오신 .. 내 마음의 지도/가끔 쓰는 일기 2009.11.13
신영복 강의: 우리가 걸어온 뒤가 곧 길이요, 숲이다 지난 10월 23일, 3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민주넷 주최로 서울 중구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신영복 교수 전국 순회 서울 강연회의 내용을 옮깁니다. 김제동, 신영복에게 길을 묻다 "제가 오늘 한 이야기는 여러분도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학생이 모르는 걸 선생이 알려줄 순 없는 거죠. 대.. 내 마음의 지도/꽃보다사람-가져온좋은글 2009.11.12
순천만 갈대숲 순천만 갈대숲 / 복효근 순천만에 와서 소나무나 참나무숲처럼 갈대들이, 그 연약한 갈대들이 당당히 숲이라 불리는 까닭을 알겠다 그 줄기가 튼튼해서가 아니었다 나이테가 굵어서가 아니었다 바람이 몰려올 적마다 각기 안테나를 길게 뽑아들고 바로 곁에 서 있는 그대를 천리처럼 안타까이 부르는.. 산책길/시인의 숲 2009.11.11
청춘송가 오래 전, 유장한 곡조로 불렀던 이 노래를 이제는 ROCK version 으로 듣는다 . 노래를 빌려주신 촛불나누기의 고리아이님게 감쏴! 새세대 청춘송가 내가 철들어 간다는 것이 제 한 몸의 평안을 위해 세상에 적당히 길드는 거라면 내 결코 철들지 않겠다. 오직 사랑과 믿음만으로 굳게 닫힌 가슴 열어내고 .. 산책길/세상의 모든 음악 2009.11.11
일제고사 국민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세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일제고사 3만명이나 되는 교사가 동원되었다는 채점도 끝나고 전국적인 성적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강남 8학군이 교육 특구가 되어 가고 있는 마당에 대책 없는 수능성적, 일제고사 성적 공개는 부동산공화국의 집값만 부추키는 게 아닌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게다.. 교육,백년지대계/쟁점-일제고사 2009.11.09
헌법 31조 제1항의 약속 헌법 31조 제 1항의 약속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 하는 교육주권운동! 다음카페 www.cafe.daum.net/31edu 교육,백년지대계/교육 대안 2009.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