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공기밥 공기밥 집밖에서 사먹는 음식값이 모조리 올랐지만 오르지 않은 음식이 딱 하나 있는데, 20년전이나 지금이나 음식값 똑같은 게 딱 하나 있는데 그건 공기밥 천원 값이다. 거참 신기하기도 하다. 세상에는 오르지 않은 물가가 없다는데 알고보니 쌀값만은 20년동안 제자리네... 그러다 보니 주먹만한 공.. 산책길/시인의 숲 2010.03.07
촛불의 새로운 정치적 광장 '온라인 집회' 2월 25일(목) 늦은 8:00, 온라인 야간집회가 열립니다. 야간집회 금지라는 말도 안 되는 재갈 물리기에 반대하는 네티즌들의 즐거운 촛불 잔치!! 자세한 참가방법은 주권닷컴 카페를 방문해 보셔요 http://cafe.daum.net/jukwon21?t__nil_cafemy=item 촛불의 새로운 정치적 광장 '온라인 집회'Posted at 2010/02/09 10:47// Posted .. 내 마음의 지도/블로그로 세상 바꾸기 2010.02.18
‘무서운 중딩’들은 누가 만들었나 민족의 명절, 설이라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 이집저집 할 것없이 다들 살기 함들다는 얘기가 여느때보다 많이 들립니다. 다니는 직장에서 언제 그만 나오라 할지 무섭다는 얘기에서, 아이들 사교육비에 허리가 휜다는 얘기, 다가올 6.2 지자제 선거에 우리 동네는 어떤 놈(!)이 나온다더라 하.. 교육,백년지대계/학교는 죽었다 2010.02.14
힘내라, MBC! 긴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힘내라! MBC! MBC 노동조합 공식카페 http://cafe.daum.net/saveourmbc, 댓글 한마디로 작은 힘이라도 보탭시다!! < 이명박 당선되던 날, 엄기영 앵커의 눈물 > < 사장직은 물러났지만...주먹 꼭 쥐고 공정방송! > " MBC는 항상 승리할 것입니다. "MBC는 선배들의 위대한 전통을 이어 .. 내 마음의 지도/가끔 쓰는 일기 2010.02.10
[펌글]교사가 정치 후원하면 잡아간다는 유일한 나라 요즘 조중동을 보면 난리도 아닙니다. 마치 진보정당과 전교조가 작당하여 나라 망치기라도 했다는듯이, 호떡집에 불난것 마냥 더들어쌌는데, 다른 나라는 어떤지 정말 궁금해졌습니다. 마침 답이 될만한 기사가 있어 퍼나릅니다. 교사가 정치 후원하면 잡아간다는 유일한 나라 [기고] 교원의 정치 자.. 내 마음의 지도/세상밖으로-기사스크랩 2010.02.02
다음 아고라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대구교대 학생 폭행사건)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88298 아고라에서 서명 청원글을 보고 분기탱천햇습니다. 해당학교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고, 담임했던 제자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미래의 교사들을 키우는 교대에서 학생들에게 폭행과 폭언을 일삼는 이런 양아치같은 인간이 버젓이 .. 교육,백년지대계/학교는 죽었다 2010.02.01
'꽃미남'과 '루저교사' 중 누가 더 잘 가르칠까? 이글은 오마이뉴스 "불곰의 교육돋보기"님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http://blog.ohmynews.com/chamsori/258482 '꽃미남'과 '루저교사' 중 누가 더 잘 가르칠까? 우문우답’으로 전교조 잡으려는 히틀러식 여론선동 우문우답(愚問愚答)이란 말이 있다. 어리석은 질문엔 어리석은 대답이 나오기 십상이란 것이다. .. 내 마음의 지도/꽃보다사람-가져온좋은글 2010.01.25
그대에게 가고싶다 그대에게 가고싶다 - 안 도 현 그대에게 가고싶다 해뜨는 아침에는 나도 맑은 사람이 되어 당신에게 가고 싶다 당신 보고싶은 마음 때문에 밤새 퍼부어대던 눈발이 그치고 오늘은 하늘도 맨처음인 듯 열리는 날 나도 금방 헹구어낸 햇살이 되어 당신에게 가고 싶다 당신 창가에 오랜만에 별이 들거든 .. 산책길/시인의 숲 2010.01.20
남편을 직접 흙에 묻고 돌아오는 용산 유가족을 보고 355일장이라고 해야 하나요? 일년동안 상복을 벗지 못했던 가족들의 아픔을 감히 헤아리지 못하겠습니다. 이제 몸에 걸친 상복이야 벗으시겠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돌아가신 분의 아드님을 비롯하여 관련 당사자들이 여전히감옥에 계신 기가 막힌 현실에서 , 마음의 상복은 언제 벗을 .. 내 마음의 지도/세상밖으로-기사스크랩 2010.01.10
새해의 지혜와 용기 세모歲暮에 지난 한 해 동안의 고통을 잊어버리는 것은 삶의 지혜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잊지 않고 간직하는 것은 용기입니다. 나는 이 겨울의 한복판에서 무엇을 자르고, 무엇을 잊으며, 무엇을 간직해야 할지 생각해봅니다. 신영복, 서화에세이, "처음처럼" 에서 2010 새해, 호랑이같은 지혜와 용기가 .. 내 마음의 지도/가끔 쓰는 일기 2010.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