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백년지대계/쟁점-일제고사 19

[스크랩] 일제고사 반대하는 나, 깜짝 놀랐다

[이원영의 교육돋보기] 일제고사 반대하는 나, 깜짝 놀랐다 체험학습 보냈다고 목자르는 이상한 시험공화국 2008.12.12 ㅣ 이원영/새사연 운영위원 자식 키우기 너무 힘든 우리나라 내게는 아이가 둘 있다. 네 살, 다섯 살이다. 요즘에 마법천자문(?) 인터넷 동영상을 보고 천자문 카드를 사달라고 졸라대..

[스크랩] 명박이 땜에 중딩 엄마 되기 힘들다 o(T^T)o

첫 딸이 중딩이 되었다. 키는 나만큼 커지고, 처녀 때 입다가 작아서 둔 옷들 다 받아입고 이마엔 여드름도 나고, 내가 알아들을 수 없는 외계인 말을 쓰는 통에 가끔 적응 안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 기특하고 뿌듯하다. 그러나, 나를 제일 괴롭히는 일이 하나 있다. 바로 '학교'라는 곳이다. 첫번..

부모도, 선생도, 아이들도 하나로 줄세우기

3월 10일로 예정되었던 초.중고생 일제고사가 3월 30일로 연기되었다. 여론이 원체 안 좋으니 잠시 쉬어가자는 얘기겠다. 작년 10월, 학생, 학부모의 선택권을 존중하여 체험학습 가정통신문을 보냈던 7명의 교사에게는 끝내 소청심사위에서도 해임 결정이 내려졌다. 빈익빈 부익부의 양극화에 따른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