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지도/꽃보다사람-가져온좋은글 58

[스크랩] 아름다운 사람, 권정생

어제 5월 17일은 아동문학가 권정생 선생님의 2주기였다. 생의 모든 것이, 가실 때의 모습까지도 울컥하게 만드는 사람 - 권정생. 언젠가 권정생과 이오덕의 삼십여년 사귐에 대한 글을 읽고 운 적이 있었다. 권정생 선생님이 생각이 나서, 선생님에 대한 몇 몇 자료를 블로그에 올려본다. 1- 지식채널e에..

스승의 날, 대장간에서 퍼온 편지

스승의 날은 참회하는 날 대장장이의 명상 2009/05/15 13:55 5월엔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참 좋은 날이 많다. 어린이 날 하루만 어린이를, 어버이 날 하루만 어버이를 위해드리자고 정한 날은 아닐 터이지만 사실상 그 날 하루만 요란 법석 떨고 지나가기 일쑤였지 않았나하고 늘 아쉬웠다. 거기..

연행된 고3 학생입니다 -다음 아고라에서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520646&hisBbsId=best&pageIndex=1&sortKey=&limitDate=-30&lastLimitDate= 전 고3입니다. 네, 남들 다 미쳤다고 합니다. 저는 5월2일 토요일에 친구들과 하이서울페스티벌을 보기위해 청계광장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퍼레이드도 보고 청계광장근처에 계속있었습니다..

[스크랩] 이 시기를 이겨내는 법.

복잡하게 생각하면 한 없이 복잡하고, 각각의 복잡함에 대해 복잡한 이유들을 댈 수도 있고, 그 이유들도 나름 수긍이 갈 수 있겠지만, 사실 해법은 간단한 이치로 귀결 된다. 희망이 없는 시기에 희망을 원한다면 스스로 희망이 되면 된다. 정의가 없는 시기에 정의를 원한다면 스스로 정의가 되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