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른이 된다는 것 후배의 블로그에서 가져왔다. 어른이 된다는 것. 어려운 일이다. 어떤 후배는 철들어야 할 때 철들지 않으면 평생 철들지 않는다고 했는데......., '상처'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누가 이 말을 좋아하겠냐만......, 상처받았다. 상처된다. 그 말에 상처받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 그래, .. 내 마음의 지도/꽃보다사람-가져온좋은글 2009.06.01
봄날은 간다 언땅을 뚫고 새순이 돋던 날은 처음으로 하늘을 나는 새처럼 가슴 설레이더만 어느새 짙어진 잎새들 사이로 햇살이 두텁습니다. 봄날은 가도 봄날이 가야 무성한 여름과 풍요로운 가을이 오겠지요. 오늘 이철수님이 보내주신 판화엽서가 하~ 예쁩니다. 내 마음의 지도/꽃보다사람-가져온좋은글 2009.05.19
[스크랩] 아름다운 사람, 권정생 어제 5월 17일은 아동문학가 권정생 선생님의 2주기였다. 생의 모든 것이, 가실 때의 모습까지도 울컥하게 만드는 사람 - 권정생. 언젠가 권정생과 이오덕의 삼십여년 사귐에 대한 글을 읽고 운 적이 있었다. 권정생 선생님이 생각이 나서, 선생님에 대한 몇 몇 자료를 블로그에 올려본다. 1- 지식채널e에.. 내 마음의 지도/꽃보다사람-가져온좋은글 2009.05.19
어머니와 친구의 그 날 오늘 5.18 광주민중항쟁 29주년 기념일입니다. 세월은 흘렀지만, 돌아가신 분들이 남긴 정신적 유산은 여전히 후대들을 기르고 계십니다. 삼가 옷깃 여며 묵념 올립니다. 내 마음의 지도/꽃보다사람-가져온좋은글 2009.05.18
스승의 날, 대장간에서 퍼온 편지 스승의 날은 참회하는 날 대장장이의 명상 2009/05/15 13:55 5월엔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참 좋은 날이 많다. 어린이 날 하루만 어린이를, 어버이 날 하루만 어버이를 위해드리자고 정한 날은 아닐 터이지만 사실상 그 날 하루만 요란 법석 떨고 지나가기 일쑤였지 않았나하고 늘 아쉬웠다. 거기.. 내 마음의 지도/꽃보다사람-가져온좋은글 2009.05.15
연행된 고3 학생입니다 -다음 아고라에서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520646&hisBbsId=best&pageIndex=1&sortKey=&limitDate=-30&lastLimitDate= 전 고3입니다. 네, 남들 다 미쳤다고 합니다. 저는 5월2일 토요일에 친구들과 하이서울페스티벌을 보기위해 청계광장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퍼레이드도 보고 청계광장근처에 계속있었습니다.. 내 마음의 지도/꽃보다사람-가져온좋은글 2009.05.06
[스크랩] 선물 선물 나에게는 김강석이라는 어린 스승이 있습니다.. 강석이는 나에게 중학교 1학년 까까머리 중학생으로 남아 있습니다.. 강석이를 만난 지는 이십년이 넘었습니다. 강석이는 내가 초임발령을 받고 근무하던 학교에서 처음 맡았던 담임반 아이였습니다. 2학기가 시작되던 1985년 9월 8일, 초가을에 첫 .. 내 마음의 지도/꽃보다사람-가져온좋은글 2009.04.26
승자는 적에게서 배운다 승자는 적에게서 배운다.대장장이의 명상 2009/04/20 10:18 새 자동차의 총아로 촉망되는 하이브리드 카의 시초는 1차 세계대전 중 연합군의 해상수송에 치명적 타격을 가했던 독일 U보트의 하이브리드 엔진이었다고 합니다. 물 위에서는 디젤 엔진을 썼고 잠수했을 때는 소리 없는 전기엔진으로 바꿔 썼.. 내 마음의 지도/꽃보다사람-가져온좋은글 2009.04.24
[스크랩] 이 시기를 이겨내는 법. 복잡하게 생각하면 한 없이 복잡하고, 각각의 복잡함에 대해 복잡한 이유들을 댈 수도 있고, 그 이유들도 나름 수긍이 갈 수 있겠지만, 사실 해법은 간단한 이치로 귀결 된다. 희망이 없는 시기에 희망을 원한다면 스스로 희망이 되면 된다. 정의가 없는 시기에 정의를 원한다면 스스로 정의가 되면 된.. 내 마음의 지도/꽃보다사람-가져온좋은글 2009.04.20
주야맞교대를 아시나요 우연히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분의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저와 세상살이 공부하는 모임의 동생들 중에도 이런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도 모자라 아예 야간근무만 하는 친구도 있지요. 주야간맞교대라도 좋으니, 복직해서 민주노조 깃발 한 번 날려보는게 꿈이라는 해고자도 있습니다. 차타고 .. 내 마음의 지도/꽃보다사람-가져온좋은글 2009.04.15